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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공연물 늘 공연되도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에 유남근씨/ 국립현대미술관 거쳐 예술의전당에서 주요요직 근무경력

등록일 2013년04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예술의전당을 이끌 적임자로 유남근(57)씨가 뽑혔다.

유 관장은 경희대 건축공학과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예술분야로의 첫걸음은 1983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별정6급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예술의전당에서 시설관리부장, 무대기술부장, 공연장운영팀장, 교육사업부장을 거쳐 운영국장을 역임했다.

천안예술의전당을 맡게 된 유 관장은 “천안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 예술의전당이 되겠다”며 “수준높은 공연물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5월3일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내한공연’이 준비돼 있고, 5월중 ‘천안출신 미술작가 초대전’이 예정돼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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