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승격5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 65명으로 구성된 기념사업추진위는 이번에 새로 위촉된 최민기 천안시의장과 변경된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기념사업 설명, 타임캡슐 수장품 목록 및 설치장소 선정 등에 이어 위원들의 토의가 진행됐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