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읍(읍장 가재영)은 자체 특수시책으로 매달 ‘WORK OUT TOWN MEETING’을 갖고 있다.
지난 7일에도 일과시간이 끝난 오후 6시부터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모두가 참여한 모임을 가졌으며, 이어 화합을 다짐하는 레크레이션을 실시했다.
일반직 직원들과 환경미화원, 복지도우미, 공공근로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여러 지역과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해온 직원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열심히 봉사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삼았다.
현안과제를 직원들간 격의없는 토의로 해법을 찾아내고 이를 적극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재영 읍장은 “직원들이 즐거워하며 내부결속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