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천안권관리단(단장 김진문)은 2월27일(수) 천안정수장(천안시 풍세면 미죽리 소재)에서 <해빙기 대비 수도사고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수도시설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이 사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됐다.
김진문 K-water 천안권관리단장은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실제 수도사고 발생시 발 빠른 대처를 통해 90만 천안·아산 시민들과 입주기업체들에게 용수공급 중단으로 인한 불편과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