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순방을 모두 마친 성무용 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서북구보건소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구청 및 사업소 등 17개 산하기관을 방문한다.
성 시장은 ▷20일 서북구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21일 서북구청, 건설사업소, 동남구청, 차량등록소, 동남보건소 ▷22일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사적관리소, 천안박물관, 시민문화여성회관 ▷25일 서울사무소 ▷27일 중앙도서관, 도매시장 ▷28일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방문했다.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안사항 청취, 직원 노고치하 등을 통해 성 시장은 각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도록 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 천안방문의 해,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흥타령춤축제 등 4대 빅이벤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