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더하는 1% 사랑나눔회(회장 홍기화)’가 25일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들은 성정2동 관내 거주하는 분들 중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우면서도 행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10월에 설립한 순수민간봉사단체로 출발했다.
장수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 무의탁어르신 점심대접과 생필품 전달,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후원, 명절맞이 떡국떡 및 선물세트 전달 등 많은 일들을 해왔다.
홍기화 회장은 “2013년보다 나은 복지혜택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윤성진 동장은 “이들의 사랑나눔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