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른 아침부터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치른다. 소수정당의 입김이 약화된 가운데 박근혜(새누리당)와 문재인(민주통합당)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누가 되더라도 투표율 차이는 극히 미세할 것이라 내다보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또한 중요한 관권이 되고 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