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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예술교육의 오늘을 논하자’

제4회 충남문화예술교육포럼

등록일 2012년12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윤성희)는 오는 12일(수) ‘충남문화예술교육의 오늘’이란 주제로 제4회 충남문화예술교육포럼을 갖는다. 행사장소는 성남면 종합휴양지에 자리잡은 천안휴러클리조트 사파이어홀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동안.

개회식에 이어 1부순서는 정연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진흥본부장의 ‘지역문화예술교육의 현재와 미래’란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사례발표로 임재광 공주대 미술교육학과 교수가 나서 지역특성화 농촌문화교육(충남교육연구소), 방과후문화예술교육의 롤모델(공주교육지원청), 풍물로 하나되는 마을공동체(여우네도서관), 일상속에 녹아든 금산인삼시장상인들(숲속마을작은학교)에 대해 이야기한다.

점심 후인 오후 1시 2부순서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참여형워크숍 ‘열다섯마을 이야기’를 준비했으며, 3부엔 충남교육연구소 공동주관으로 ‘문화예술교육분야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찾기’를 다룬다. 강의는 이광준(바람부는연구소)의 ‘문화예술교육분야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 및 이슈 발견과 실현’, 함께일하는재단의 ‘핵심가치에 바탕을 둔 우리기업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작성하기’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턴 네트워크 파티 ‘지역사례나눔 및 공동비전찾기’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에메랄드 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홍성생태학교나무, 온양민속박물관, 임립미술관의 체험전시가 준비돼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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