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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선거사무지원 본격화

등록일 2012년1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소중한 권리행사에 불편없도록 선거사무에 심혈.’

오는 12월19일 시행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천안시는 완벽한 행정지원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사무 지원에 들어간 천안시는 대통령 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인명부작성, 투표관리관과 사무원 선정 등 선거사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는 10일자로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선거일에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25일까지 부재자신고서를 읍면동별로 신청받아 관내 151개소의 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1월25일 출력한 선거인명부상 천안지역의 유권자는 전체인구 58만1393명(외국인 제외)의 75.9%인 44만1459명으로 남자 22만1405명, 여자 22만5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보다 5만7145명(14.9%)이 늘어난 규모다.

지난 25일로 마감된 부재자신고는 1만171명으로,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실시되는 선상부재자신고는 23명이, 지난 11월19일 확정된 국외부재자는 1286명이 신고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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