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가 주최하고 문화공감대(대표 이치원)가 주관한 ‘상상음악교실 목천오카리나합창단 콘서트’가 지난 11월28일 저녁 7시 목천읍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들 목천오카리나 합창단은 문화공감대에서 운영하는 농촌여성주민을 위한 ‘상상음악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동아리로, 이번 콘서트는 오카리나 솔로연주, 중창, 아코디언 특별무대 등 다양한 연주와 합창으로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상상음악교실은 2012년 충남3농 혁신과 함께하는 농산어촌 예술교육가꾸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