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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선대위측 성명 ‘세종시 지킨 것은 박근혜가 아니다’

등록일 2012년11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충남선대위는 12일(월) ‘세종시를 지킨 것은 민주당도, 박근혜다 아니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일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 마련한 뉴스장터 초청간담회에 참석한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충청인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약으로 시작되었고, 박근혜 후보가 대표로 있던 한나라당이 일관되게 반대해 왔었다’며 ‘박 후보는 단지 모호한 반대의견만 냈을 뿐, 어떤 실천적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충남선대위는 이완구 전 지사의 이같은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고 충청인과 민주당원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과 진실을 호도하지 말 것을 강력 촉구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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