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천원의콘서트는 한국무용협회천안지부 창립20주년 정기공연 ‘신(新) 해바라기’으로 이뤄진다. 16일(금) 오후 7시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9명의 천안무용협회 회원들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고도성장의 시대에 강한 자에 의해 약한 자가 내동댕이쳐지는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변화돼가는 사회현상을 꼬집고 있다.
한편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공연과 관련, 봉서홀 로비에서 역대대통령선거사진전과 투표참여서명운동, 선거홍보용품 배부 등을 통해 다가오는 12월19일 대통령 선거일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토) ‘샌드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가을소나타’가 하늘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가을소나타는 달인 김병만의 샌드아트코치 샌드작가 신미리씨의 샌드애니메이션을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석 2만원(문화장터 예매시 1만5000원·1644-9289), 5세이상, 70분으로 이뤄져 있다.
문의전화:1644-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