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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박차

등록일 2012년10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나리 골목벽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김성래)가 버들육거리와 명동거리에 이르는 원도심 골목에 대해 ‘예술거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했다.

원도심 골목의 벽면은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각 가정집 대문은 친환경을 상징하는 청록색으로 도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중앙동 8개 지역단체 회원과 인근주민 수십명이 지난 23일 훼손된 벽면과 대문을 새롭게 보수하는 작업을 했다. 이들 벽면과 대문은 보수 후 흰색, 아이보리색, 연하늘색 등 다채롭게 색칠하고, 아트타일과 벽화 등으로 디자인한다는 계획하에 추진하고 있는 것.

장윤곤 중앙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 누구나 둘러보고 싶은 예술거리가 되기 위해 모두 합심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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