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천안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합니다.”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은 주민편의를 위해 추석연휴기간에도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매년 1월1일과 추석, 설날당일 등 연중3일은 운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1월1일부터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게 되면서 유족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방침으로 선회한 것이다.
그간 명절연휴기간 겹치는 유족들은 장례일정을 변경해 왔다. 그로 인해 장례절차에 차질이 빚어지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서영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례를 찾아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전국 최고의 선진장사문화 모델을 정립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