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 개최홍보를 위해 9월 한달간 지하철 역사에 sub TV 광고를 내고 있다. 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는 7개의 이미지 사진을 20초 분량의 슬라이드 형식으로 만든 지하철 광고는 서울의 70여개 주요 역사 140개 스크린을 통해 하루 8400회를 노출하게 된다. 최광용 천안시 서울사무소장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 시민에게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알리기 위해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은 서울의 한 지하철 내 흥타령춤축제가 소개되는 sub TV 광고모습)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