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지난 25일 천안천 제방에 메밀을 파종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4월 벚나무 100그루를 식재하고, 이날 메밀을 파종해 아름다운 신방동 만들기에 앞장 선 것.
메밀꽃밭 조성은 최근 산책로가 조성된 천안천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의 전령사인 메밀꽃 장관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