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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러클리조트 ‘여름물놀이 각광’

등록일 2012년07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종합휴양관광지 내 휴러클리조트 연간 방문객이 43만명?

천안시는 개장 2년을 맞은 휴러클리조트가 연간 40만여명이 다녀가는 천안지역의 새로운 명품휴양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휴러클리조트는 지난 2010년 7월 성남면 용원리 일대에 워터파크와 휴양콘도미니엄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의 콘도미니엄은 251개의 객실과 함께 사우나, 레스토랑, 세미나실 등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집회시설을 두고 있다. 또한 인근에 아름다운 중앙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휴러클리조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용객은 19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6%가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로 올해는 지난해 43만명을 훨씬 웃도는 50만명 돌파가 낙관된다. 특히 오는 9월 문을 열게 되는 ‘천안예술의 전당’은 이곳의 워터파크, 콘도시설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휴양·문화예술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중부권 최고의 명품휴양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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