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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정 대학아르바이트 '출발'

등록일 2012년07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하계 아르바이트 참여대학생 125명을 선발해 지난 10일(화)부터 현업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동안 일자리 제공과 시정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연 2회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계 여름방학에도 다음달 8일까지 한달간 복지시설을 비롯해 금연시설 지도점검, 불법광고물 단속 등 현장업무 지원과 민원안내 등 시정업무 전반에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관내 대학교에서 미술`디자인 전공자 21명을 추천받아 추억의 미나릿길 골목여행 조성사업(중앙동주민센터)을 시행, 특색거리를 만드는 특색사업도 실시한다.

이들의 보수는 결근없이 근무할 경우 1인 1일보수 3만7000원을 지급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시정발전 개선방안에 대한 시정토의 및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시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견학도 실시해 천안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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