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이석근)가 청소년 여가프로그램으로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센터는 지난 7일 센터 내 2층 다목적실에서 ‘토요프로그램 탁구교실’을 개강하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개강 첫날 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사료를 지원해 전문강사를 초빙하는 등 내실있는 운영계획을 세워 접수 이틀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