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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담벽이 ‘트릭아트 포토존으로’

등록일 2012년07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김성래) 내 골목길이 테마가 있는 녹색골목길로 바뀔 예정이다. 이들 골목길은 그간 노후되고 훼손돼 어두운 분위기가 지배했다.

중앙동 소속의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체육회, 노인회 등 8개단체와 주민 등 70여명은 지난 6월28일 벽면 도색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냄새나고 쓰레기가 가득한 골목길 담장을 깨끗하게 정비해 누구나 보고싶은 거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이들의 도색작업은 벽화그리기의 밑그림일 뿐이다. 본격적인 벽화그리기 작업은 오는 9일부터 2012 하계아르바이트생 21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7개 벽면에는 트릭아트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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