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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창립개소식’

옛 천안문화원 건물에 둥지, 초기단계로 9명이 근무

등록일 2012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이 21일 오전 11시 창립개소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탄생한 문화재단은 본부장과 2개팀 8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사무실은 서북구 성정8길 5번지(옛 천안문화원 건물)에 자리잡았다. 이 건물은 성정1동 주민센터와 함께 사용한다.


문화재단은 3단계 발전모델을 토대로 1단계 도입기에는 흥타령춤축제,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영, 국가 및 자치단체의 위탁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 성장기는 예술의전당, 봉서홀 등 시설물 운영을 맡게 되며, 3단계 성숙기는 문화예술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10년 후 재단의 적립금 목표를 400억원으로 잡고, 이자수입과 각종 공연수입금 등으로 재단운영을 전담할 수 있도록 장기적 전망을 계획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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