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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소하천 ‘명품하천으로 탈바꿈’

좌불상 입구~천호지 1.88㎞ 구간, 32억원 정비사업 추진

등록일 2012년06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부동 좌불상 입구에서 천호지에 이르는 상암소하천이 ‘명품하천’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는 2012년 소하천정비사업으로 ‘상암소하천’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2013년까지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하천으로 정비, 주민의 주거안정 생활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는 이곳 1.88㎞ 구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벌인다. 상암소하천 정비사업은 소하천의 수해예방뿐만 아니라 수량확보, 수질개선 등을 통해 깨끗한 소하천으로 조성해 친근한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자연형 완경사 제방 조성, 교량 3개소 개량, 여울 및 여울형낙차 3개소 설치, 친수 및 재해예방시설 1개소(습지저류지), 휴게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완료단계에 와있으며, 2013년 1월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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