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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변이 조팝나무로 뒤덮인다

등록일 2012년05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천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성정1동 주민센터(동장 임기호)는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성정지하차도에서 제2봉명교에 이르는 2㎞ 산책로에 공원을 조성했다.

하천변에는 조팝나무 10만그루, 영산홍 4000그루, 팬지 3000포기, 꽃잔디 6000포기를 심어 도시미관에 신경썼다. 또 산책로에는 운동기구 5종을 설치하고, 철로변 방음벽에도 대형태극기와 천안시를 상징하는 시화로 벽화를 조성했다.

임기호 동장은 “천안천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산책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공원조성에 노력했다”고 전하며 “사랑받는 하천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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