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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직원, 이정희씨가 아이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
천안시는 청사 2층에 ‘시정홍보관’을 설치해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정홍보관은 307㎡ 규모에 국제교류관, 시정영상홍보실, 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자매도시현황, 역사, 문화, 발전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국제교류관은 자매도시현황을 소개하고, 시정영상홍보실은 시정홍보동영상과 천안의인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홍보관은 연중운영하며 주중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로, 10인 이상이 사전에 예약접수하면 홍보관 안내직원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자율적인 시정홍보관 방문도 가능하다. 이미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은 3595명의 유치원생들의 예약이 완료됐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