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민주통합당·천안을) 후보가 3월26일 서북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성거읍 디딤돌지역아동센터에서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이들은 아동의 청소년교육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상호결의했다.
전근성 서북구지회장은 “민주통합당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은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인 만큼 박완주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들은 이번 4·11총선에서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지와 성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정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