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석 서북구청장이 올해들어 직원과 첫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직장 내 소통문화를 조성해 직원화합과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12일 오전 11시 구청 7급 이하 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직원간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소통의 날은 지난해 8월부터 운영, 모두 4회에 걸쳐 75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평소 업무추진시 애로사항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조직활력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통의 날과 관련, 김 구청장은 “더욱 내실화해 직원화합은 물론 민원편의와 창의시책 발굴을 통해 열린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