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1 총선과 관련, 민주통합당 박완주(45·천안을)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회가 결성됐다. 후원회 회장으로는 대학선배이자 파나메딕주식회사 부사장인 추돈식(59)씨가 선출됐다.
추 회장은 “민의는 사라지고 불통만 남은, 가슴아픈 세상을 이젠 바꿔야 한다”며 “서민의 작은 소리를 소중히 여겼던 고 김근태 의장에게 정치를 배운 젊은 일꾼 박완주와 함께 희망찬 천안을 만들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