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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충남도당 ‘민주당 야권연대 촉구’

등록일 2012년01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은 26일(목)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총선대책본부로 조직체계를 전환, 본격적인 선거태세를 갖추고 충남에서 지역구 1석 이상 정당지지도 20% 돌파를 결의했다.

운영위원들과 총선예비후보들은 이날 ‘올바른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현재 정개특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석패율제와 관련해 ‘민주당에 한나라당과의 밀실야합인 석패율제 합의를 전면 폐기하고 대신 지역주의를 근본적으로 청산할 수 있는 독일식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 촉구했다.

또한 결의문에서는 ‘기득권 중진의원 살리기이며 세계에서 일본에만 유일한 후진적 선거제도인 석폐율제와 돈봉투합법화법 추진과 관련해 민주당이 끝내 한나라당과 합의한다면 이는 국민의 뜻을 져버리는 것이며 야권연대냐 한나라당과의 기득권야합이냐 둘 중 하나를 분명히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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