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김호연 의원, 2012년 천안관련 예산 200억 추가 증액!

등록일 2011년11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호연(한나라당·천안을) 국회의원이 정부안 외에 추가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2012년 천안주요사업의 200억 추가증액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8일 국토해양위원회가 의결한 ‘2012년 국토해양부 예산안’에 따르면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사업(총사업비 4400억원, 서북~성거~목천)을 시작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비 30억이 신규로 반영됐고, 제5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비가 83억에서 143억으로 60억 증액됐다. 또한 천안~진천간 국도34호선 확장설계비가 신규로 10억원 반영됐다.

같은 날 환경노동위원회가 의결한 ‘2012년 환경부 예산안’에도 백석동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및 주민편의시설 사업공사비가 20억에서 60억으로 증액됐으며, 성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도 32억원에서 42억원으로 증액됐다. 천안 공공하수처리장 4단계 증설사업과 병천하수처리장 설치사업도 각각 30억과 20억 증액·의결됐다.

김호연 의원은 “증액된 예산이 예결위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