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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흥타령춤축제2011

신나고 재밌고 화려하게… 추운날씨는 옥에 티

등록일 2011년10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반부 대상을 거머쥔 천안단국대학교 '최은용무용단'.

흥타령춤축제2011이 시작된 천안삼거리공원. 모처럼 사람들의 발길이 삼거리로 향했다. 주된 관람객은 천안시민. 공연도 보고 특산물도 사고 맛있는 음식도 즐겼다. 특히 춤축제 시작 전날 전야제 성격의 축하음악회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거리퍼레이드도 흥겨움이 가득했다. 축제에 열광하는 시민들. 사람들은 가끔 이런 문화축제를 기다렸나 보다.

지난 9월2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흥타령춤축제2011 5일간의 막이 올랐다.
프랑스 끌루세 시장 등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 내빈들 행진.
거리퍼레이드1
거리퍼레이드2
거리퍼레이드3
거리퍼레이드4
춤마당극 ‘능소연가’는 지난해와 다른 구성으로 인기를 받았다.
대중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 축하음악회엔 발디딜 틈 없는 만원사례.
무료시식은 언제나 즐거워. 줄 선 사람들로 가득.
케리커쳐와 초상화 작가들 솜씨최고. 정말 똑같다.
춤축제 이틀째인 금요일 낮 객석이 텅 빈 삼거리공원 주무대.
금요일엔 하루종일 비가 내린 축제장. 몇몇 우산을 쓴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돌아보고 있다.
29일 하루종일 비가 온 다음날 차가운 가을바람이 축제장을 덮쳤다.
연못가의 깃발전이 눈길을 끈다.
비가 와서 진흙길이 된 바닥.
평일 축제장의 인근 도로 건너편 주차장은 텅 비었다.
춤축제 기간 성무용 천안시장 주재로 '국제춤축제 연맹'이 발족식을 가졌다.
춤축제 마지막날 결선무대가 꾸며진 삼거리주무대는 개천절 휴일을 맞이해 시민들이 많이 찾았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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