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면장 황태순)이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옥련2동(동장 심철보)의 지역축제에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더불어 지역특산물 판매 등 교류활동을 펼쳤다.
2009년 9월 자매결연한 이들 지역은 각종 행사에 서로 참여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병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희) 위원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9월24 옥련동 소재 옥련초등학교에서 열린 ‘제3회 옥련골축제’에 방문,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천안시 홍보부스에는 아우내농협의 협조로 지역농산물인 오이, 잡곡, 고추장 등이 전시·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