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1동 주민센터의 7개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도 17일 오후 클린천안 시민대청소를 가졌다.
쌍용1동은 관내 취약지인 상가밀집 이면도로, 어린이공원, 배출지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수거,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악취를 유발하는 쓰레기 배출지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앞으로 7개단체 합동으로 불법투기단속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거태 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지를 점검·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