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돈)가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이들 28명은 지난 8일 은지리 은석초등학교 앞에서 연춘리간 2㎞의 병천천 제방변에 해바라기씨 40㎏을 파종했다. 해바라기를 심은 이유는 가을철 북면을 찾는 행락객과 주민들이 가을정취에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
이상돈 위원장은 “앞으로 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해바라기를 비롯해 유채, 코스모스 등 계절과 잘 어울리는 꽃들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