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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다문화가정 김치담그기 체험

등록일 2011년06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석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가 김치담그기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오전 관내 다문화가정 20여 세대와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과 다문화가정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회장이 운영중인 도솔식당에서 김치담그기라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김치담그기 체험을 한 주아경(귀화)씨는 “독특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랐다.

결혼이민자가 직접 담근 김치는 백석동 관내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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