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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부의장 “지방의회도 국제교류에 나설때”

천안시의회, 이브 헤미 프랑스 지방의원전문교육기관 대표 접견

등록일 2011년06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부의장 장기수)는 2일(목) 오전 의회 접견실에서
이브 헤미(Yves Remy)를 만나 천안시의회와 프랑스 지방의회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브 헤미는 지방행정전문가이면서 현재 프랑스 지방의원전문교육기관(CIDEFE) 운영대표로 활동중이다.

자리에서 장기수 부의장은 “글로벌시대에 지방의회도 이제는 적극적인 국제교류를 실시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국제교류를 통해 나라별 지방의회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배우고, 문제점은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을 때라는 것.

장 부의장은 이달 중순에 계획하고 있는 총무복지위원회 의원의 유럽연수시에 프랑스 파리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방문시 프랑스의 다양하고 성숙한 지방의회 정책프로그램들에 대한 체험을 위해 ‘시데프’ 방문과 그 지역 지방의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가교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브 헤미(Yves Remy) 대표는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시데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아울러 천안시의회와 프랑스 지방의회가 교류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하자고 말했다.

이날 환담은 충청남도 유병국의원, 김장옥의원, 김종문의원, 김지철 교육위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안경제센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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