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최신식 행정복합건물로 신축해 업무를 시작한 직산읍사무소(읍장 박종화)가 친환경 청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산읍은 딱딱한 관광서 이미지를 벗고 편안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것.
기존 사무실 내 파티션을 제거해 열린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청사 내외에 다양한 종류의 음악방송을 들려주고, 주민들이 마련한 각종 화분과 숯으로 만든 장식물로 딱딱한 행정공간을 탈바꿈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