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동장 박상옥)이 애향심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청룡동 자생단체들이 ‘천안을 바로알자’는 취지로 시티투어에 참여했다. 주인공은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의섭)·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붕제) 위원과 직능단제장 42명.
이들은 지난 21일 청룡동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독립기념관 타종체험을 하고 석오 이동녕선생기념관 관람, 우정박물관, 코리아나화장품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룡동주민센터는 오는 6월까지 7개 직능단체별 시티투어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