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부성동‥ 한국무용 배우는 노인들

등록일 2011년04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성동 주민센터(동장 임홍순)가 노인 대상으로 한국무용을 가르친다.

4월부터 관내 33개 경로당을 순회하는 ‘한국무용 배우기 프로그램’이다. 한국무용 전문강사는 오순옥(54)씨로 한국무용과 살풀이춤, 덩더쿵체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친다.

지난 12일은 첫 번째로 두정동 대우1차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임홍순 동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경로당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성동은 2009년 5600만원, 2010년 6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들 33개 경로당에 편익시설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