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부지역 3개 읍면 농업경영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성남·목천·북면 등 3개 읍면 농업경영인 단합체육대회가 20일 신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회원 및 동천안농협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배구, 2인3각, 민속놀이 등을 통해 서로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