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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 고층건물 철골구조물 추락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8일(월) 새벽 2시경 분 강풍으로 철골구조물 내려앉아... 인명사고 없고, 차량 11대만 파손

등록일 2010년11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KT전화국 옆 공사중인 건물이

지난 8일(월) 새벽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2시11분경 철골구조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로변에 인접한 고층건물이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다행히 앞면이 아닌 옆면에서 발생해, 인명사고와 교통혼잡은 없었다.

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차량 11대가 파손됐다.

시 관계자는 "위에서부터 그냥 주저앉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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