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동의 한 대로변 보도블럭.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도 울퉁불퉁, 행여 지진이라도 난 듯 하다. 어느 곳은 쫙 갈라져 보행자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 시는 어떻게 맡기고, 업체는 어떻게 공사하는지 이 모양인가!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