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 10월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오는 14일에는 오후 낮 12시10분 천안시청 로비에서 시립합창단이 가곡을 들려주는 ‘정오의 비타민’을 연다. 다음날인 15일 저녁 7시30분에는 봉서홀에서 ‘천원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천안시 무용협회 회원들이 출연해 80분동안 고전무용을 선보인다.
21일에는 오후 2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에서 ‘도솔아카데미’를 연다. 이날 강좌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꿈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또 26일 저녁 7시30분에는 봉서홀에서 ‘천안 칸타타’를 초연한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는 천안시립합창단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