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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벤치마킹 쇄도’

등록일 2010년09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추모공원이 지난 8월5일 정상가동한 가운데 선진장묘문화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자치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추모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동안 추모공원을 찾은 단체와 업체는 울산광역시, 용인시, 안산시, 공주시, 서울시설공단, 세종시 은하수공원 등 10여 개소. 관내에서도 17개 사회단체회원 620여 명이 다녀갔다.

한편 천안추모공원은 1개월만에 화장 401구, 봉안 309구 등 모두 710건의 이용실적을 보였다. 특히 지난 9월1일부터는 예비화로 1개를 가동했고, 1일 3차에서 4차로 증회하는 등 하루 최대 28회까지 가동해 시립공원묘지 개장수요에 따른 유가족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추모공원관리소측은 각종 편의시설과 기계시스템상 아무런 문제점 없이 정상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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