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박물관 교실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7일부터 12월3일까지 10개 강좌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7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끝냈다. 박물관 교실은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의에 필요한 재료비는 본인부담으로 이뤄진다.
하반기 강좌는 규방공예, 전통매듭, 한지공예, 차와예절, 문화재 사진촬영, 단소, 민요 등이 20명씩 모집하며 도자기공예와 사물놀이가 각각 15명씩, 가야금이 10명을 모집·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