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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 입학취업처장 ‘입시전형 핵심은 경쟁보다 협력’

나사렛대 2011학년도 수시모집/ 실무형 인재양성 추구, 재활복지·보건계열 학과 추천

등록일 2010년08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나사렛대학교의 입시전형 핵심은 경쟁보다 ‘협력’이다. 파트너쉽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평가하고 지원분야에 대한 자질·태도·창의성·전공에 대한 적성과 능력을 평가한다.”

오세철 입학취업처장(유아특수교육과 교수)이 밝힌 입시전형 노하우다.

나사렛대학교는 기독교 정신구현의 설립이념을 갖고 ‘재활복지 글로벌 명문대학’의 비전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세계 54개 나사렛대학교를 가진 국제대학, 재활과 복지분야 국내 최고대학 자부심을 갖고 ‘실무형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즉 졸업 후 국내외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곧 입시전략이다.

대학별고사는 면접을 실시한다. 학과별 특성에 따라 면접고사 반영비율이 다르고, 질문문항도 특징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예년도 기출 질문문항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재활자립학과와 기독교학부, 오웬스 국제대학 등은 면접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추천학과로는 재활복지 특성화학과(인간재활학·언어치료학·수화통역학·재활공학 등)와, 올해 입학정원이 증원된 보건계열(간호학과·임상병리학과·응급구조학과 등) 학과다. 이외에도 외국어나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과별 특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는 누리사업중심대학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학생중심 프로그램과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다. 그중 취업프로그램으로는 올해 8월 초현대식 국제관의 준공으로 최적의 Job카페운영, 어학(영어), 컴퓨터 활용능력, 글쓰기 등이 있다. 취업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을 수업과정에서 배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것. 또한 Na-Star와 NGLA, 엘리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 우수한 인재유치에 적극적이다. 학생에게 기회를 주는 오픈식 우수인재양성 프로그램도 나사렛대가 갖고 있는 경쟁력. 또한 대학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해 오웬스국제대학을 중심으로 3+1제도를 실시, 국제화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특장점으로 꼽고 있다.

오세철 입학취업처장은 “꿈을 갖고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나사렛대학교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그 꿈의 나래를 펼쳐가자”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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