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새마을지도자들이 추석명절을 앞둔 25일 무연분묘에 대해 벌초봉사를 했다.
성환읍 남녀새마을지도자 100여 명과 새마을운동 천안시지회(지회장 이원하)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환읍 어룡리, 송덕리, 수향리 공동묘지 등 1900여 기의 무연분묘 벌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연분묘 벌초작업은 28개 읍면동 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가 오는 가운데 예초기 50여대가 동원, 보기 좋고 깨끗하게 손질됐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