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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민원실·민원도우미 호평

등록일 2010년08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신방동(동장 석인숙)이 방문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민원실 및 민원도우미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신방동은 지난 2007년 5월 개청 이래 꾸준히 인구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창구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특히 산업기자재유통단지 및 대형유통업체가 인접해 있어 제증명 발급, 전입신고 등 창구민원이 하루평균 350명을 웃돌고 있다. 그러나 3명의 근무인력은 업무과부하가 우려될 정도였다.

이에 따라 학생·직장인 등 낮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주 목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밤 9시까지 팩스민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서류를 발급, 하루 3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이 가장 많은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시간대에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돌아가며 민원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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