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용석)는 7·28 보궐선거와 관련해 관내 보건진료소장 7명과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11명을 공명선거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보건진료소에 진료차 방문하는 유권자와 주변에서 만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공명선거와 투표참여를 홍보하게 된다.
허용석 위원장은 “한창 무더운 날씨에 휴가철까지 겹쳐 투표율이 상당히 저조할 것”으로 내다보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축제가 되도록 유권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