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 하천으로 다시 태어난 원성천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천안시 원성1동 주민센터(동장 윤태호)는 걷고싶은원성천 만들기 사업으로 주변 경관 벽화사업과 함께 제방 3㎞ 구간에 왕벚나무 320그루와 개나리 4600그루를 심었다. 또 전 구간에 제초작업 및 오물 수거활동과 체력단련 운동기구를 추가 설치하고, 600㎡의 유채꽃밭 조성, 코스모스나 결명자 등의 다양한 가로화단을 조성해 물길과 어우러지는 밝고 화사한 경관을 만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