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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선거인수 ‘40만4722명’

등록일 2010년06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2지방선거의 천안 선거인수가 40만4722명으로 확정됐다. 전체인구 54만6188명의 74.1%로, 지난 2006년 37만2273명보다 3만2449(8.7%)명이 늘어난 규모다.

동남구가 18만3142명, 서북구가 22만1580명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20만1810명, 여자가 20만2912명이다. 연령별로는 올해 첫 선거권을 갖게 된 19세가 7279명이다. 이외 20대 7만9678명, 30대 10만572명, 40대 9만8729명, 50대 5만8630명, 60대 이상 5만9834명이다. 이중 재외국민 240명, 외국인 140명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됐다.

읍면동별로는 부성동이 3만8577명으로 가장 많고, 동면이 2250명으로 가장 적다. 단일 투표구로는 백석동 제4투표구가 5151명인 반면 북면 제2투표구는 672명으로 최저를 나타냈다.

최고령 유권자는 남자가 동남구 신부동에 사는 이광년(101세)씨, 여자는 서북구 성정동에 거주하는 ‘곽흠례(103세)’씨다.

한편 부재자신고인수는 전체 선거인수의 2%인 8256명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7일과 28일 동남구와 서북구 선관위, 천안개방교도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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